1. 프레임 Frame
영상제작을 하면 제일 먼저 듣게 되는 것 중의 하나가
이 Frame 입니다.
보통
'틀, 정사진'
으로 쓰이는 이 용어는
FPS(Frame per second) 로 프리미어 프로, 애프터 이펙트 등
영상 작업할 때 많이 듣게 되죠.
2. 시퀀스 Sequence
recording 버튼을 누른 후 다시 한번 눌러 촬영이 이루어진
하나의 테이크 TAKE(한 장면 반복 촬영 횟수)를 쇼트 Shot 이라 합니다.
이 쇼트가 편집단계로 가면 컷 CUT 이 됩니다.
이 컷을 모아 '시간 혹은 장소'에 따라 묶으면 씬 SCENE 이 됩니다.
씬이 모여 조그마한 이야기 덩어리를 만드는 것
그것이 시퀀스 Sequence 입니다.
사실 이 시퀀스 때문에 이 개념에 대한 교육을 듣게 된 것인데요.
프리미어 프로를 사용하면서 먼저 만들어 놓는 것이
'시퀀스' 이기 때문입니다.
단지 작업 테이블을 만들어 놓는다고 생각을 해도 되지만
정확한 개념을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.
(*시퀀스가 모이면 작품이 됩니다.)
3. 쇼트 사이즈 Shot size, Shot scale
쇼트 사이즈는 '피사체' 와의 거리로 구분합니다.
E.L.S (Extreme Long Shot)
L.S (Long Shot)
사람이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다 나와야 합니다.
F.S (Full Shot)
인물을 머리 끝에서 발 끝까지 꽉 채운 샷으로답답함을 시청자에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.
K.S (Knee Shot)
무릎 아래, 발목 위 부분부터 위쪽으로 찍은 샷
W.S (Waist Shot)
리얼리즘 영화에 많이 쓰이는 샷입니다.이유 : 실제 대화를 할 때 시선에 담겨지는 상대방의 모습이이 정도라고 하네요.
B.S (Bust Shot)
가장 많이 사용되는 쇼트 사이즈 입니다.
가슴위 (겨드랑이 밑 부분) 부터 촬영됩니다.
C.U (Close Up)
화장품CF 등에 많이 쓰이는 쇼트 사이즈 입니다.클로즈업 시리즈는 시각적인 에너지가 매우 강합니다.그렇기 때문에 영상에 너무 자주 쓰기엔 부적합합니다.결정적인 순간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
E.C.U (Extreme Close Up)
**쇼트의 커팅 포인트!!
1. 겨드랑이 아래
2. 가슴 아래
3. 허리 아래 (예전 서부극에서 자주 쓰임)
4. 엉덩이 아래
5. 무릎 아래
'콘텐츠 제작자 양성 교육 > 미디어 컨텐츠 제작 스터디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앵글 Angle, 카메라 이동법(팬, 틸트 등), 촬영 방법 (0) | 2020.10.01 |
---|